캣취

수영일기 2020. 7. 3. 08:50

로링으로 풀을 해도 어깨 근육이 지친다. 아직 습관이 남아 캣취를 할 때 어깨로 손을 누르는 모양.

캣취를 바꾸ㅓ보자.

단순 밑으로 눌러 잡았는데 어깨를 적당히 돌리고 이두로 캣-치! 그리곤 로링과 함께 풀을 했더니.

어깨 근육이 거의 관여를 하지 않았다.

대신 안 쓰던 이두를 쓰기도하고 힘조절을 못해서 어색했지만 어깨 근육보다 가슴이랑 등으로 당기니 훨씬 낫다.

캣취에 공들이면 풀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발로 피치 조절. 로링으로 강도 조절. 코어로 바란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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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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