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수영장을 갔더니 삼두가 빡빡하다.
푸시를 세게 하지도 않았고 거기다 풀 단계에서도 힘이 들어가서 지치네.
이 말은 캐치를 팔로 누른다 또는 당기는데 팔꿈치가 뒤를 본다 겠다.
결론적으론 둘 다 였던거 같은데 상완이 덜 돌아간 게 원인.
상완을 좀 더 돌려 캐치각을 좀 더 높이고 캐치와 풀을 좀 더 구분해주니 괜찮다.
다만 유연성이 구린 관계로 과도하게 돌리면 어깨가 나갈듯.
캣-취는 자기 억개에 맞게 하자.
'수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을 아끼자. (0) | 2020.07.21 |
---|---|
캣취 (0) | 2020.07.03 |
거의 반 년만 (0) | 2020.06.20 |
광배를 어떻게 쓰냐구? (0) | 2019.11.10 |
광배근은 언제 쓸 수 있냐??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