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서 왕지각.
어플 꺼져서 다 쓴 거 날리고 새로 씀.
(뭔가 했겠지?)
배25 *2
평50 *4
접25 *4
위의 이유로 굉장히 쓰기가 귀찮은 관계로 간략히 음슴체.
얼떨결에 승급. 북적대다가 이제는 휑하네. 근데 1번 아니라 행복 수영 중.
배킥은 언제나 노답. 마음만 급해서 잔발차나 봄. 딱히 잘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그냥 제자리인 듯.
평영 웨이브가 접영 같아서 문젠데. 앞으로 팔을 찌르며 버티면 유선형이 흐트러지는 것 같음. 그렇다고 좀 더 넣으면 바로 웨이브.
하지만 헤드업 호텔 평영은 마스터 단계라 괜찮다고 자위함.
접영은 뒤로 미는 게 몸에 익어서 날로 먹을 수 있음. 문제는 너무 날로 먹어서 출수 킥은 시늉만 함.
자유형은 호흡 때 왼팔에 기대는 느낌으로 오래 했음. 그러다 보니 이젠 드러누울 지경이라 교정이 필요해 보임. 좀 더 돌리는 느낌이 필요함.
약약강으로 자킥을 하는데 약약 두 번을 너무 날로 먹어서 잔발을 차는 경향이 있음. 좀 더 여유롭게 그리고 강도를 높이는 것도 괜찮다고 봄.
다 쓰고 움짤 하나 첨부하려다 어플 꺼지고 이 꼴이 됨.
역시 안 하던 짓 하면 망하는 것.
어플로는 gif 첨부도 안 되네.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하나.